우산은 옛부터 집 안에서 펴면 좋지 않다는 말씀과 선물할 때 헤어짐을 연상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비 오는 날 함께 쓰는 정을 생각하며 젖은 우산은 잘 말려 두는 습관도 오래되었습니다.
옛사람들은 우산을 집 안에서 펼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여겼습니다. 그 까닭으로는 우산이 비를 막는 도구인 만큼 집 안에서는 필요 없고, 펼치면 집안에 좋지 않은 기운이 들어올 수 있다고도 하였습니다. 서양에서도 비슷한 말이 전해져, 이런 관념이 동서양 모두에서 오래도록 이어진 셈입니다. 한편, 우산을 선물하는 것에 대한 속설도 있습니다.
중국어 발음에서 우산과 헤어짐이라는 말이 비슷하여, 우산을 선물하면 이별을 떠올린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생각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젖은 우산을 바로 접지 않고 잘 말리는 습관 역시 예부터 중요하게 여겼는데, 이는 우산의 오래된 살림살이로서 청결과 내구성을 위해서였습니다. 비 오는 날 두 사람이 우산을 함께 쓰면 정이 돈독해진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우산은 단순히 비를 가리는 도구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아파트나 원룸 같은 실내 공간이 제한적이라 집 안에서 우산을 펼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만, 젖은 우산을 바로 접지 않고 잘 말리는 것은 변함없는 좋은 습관입니다. 습기를 줄여 우산의 천과 뼈대를 오래도록 지켜주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비가 오는 날 우산을 함께 쓰는 모습은 여전히 친밀함을 느끼게 하는 정겨운 순간입니다.
물론, 우산을 선물할 때 예전에 전해진 헤어짐과 관련된 속설은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담아 주고받는 선물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집 안에서 우산을 펼치지 않는 전통도 현대 생활과는 다소 맞지 않는 면이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듣는 재미도 있습니다.

아직 이 소재로 올라온 한마디가 없습니다. 운수할매는 매일 낮 12시 30분 집·물건·색·때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 짧게 들려줍니다. 이 소재 차례가 오면 여기에 영상과 글이 함께 모입니다.
예부터 전해 오는 이야기로, 어떤 효과를 약속하지 않습니다. 지역과 집안마다 전해 오는 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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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리포트 알아보기 →샘플 전문 보기이 글은 예부터 전해 오는 풍수·민속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어떤 효과를 약속하지 않으며, 집과 살림에 관한 판단은 스스로의 사정에 맞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