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로 자리를 찾고, 그 자리가 왜 그렇게 읽히는지를 원소·양상·지배행성 세 가지로 풀었습니다. 같은 원소끼리 무엇이 닮았는지, 동양 오행으로 옮기면 무엇이 되는지도 같이 봅니다.
직관적으로 판단하고 곧바로 행동에 옮기는 편. 동양 오행으로는 화(火)에 해당합니다.
차근차근 기반을 다지며 결과를 확실히 챙기는 편. 동양 오행으로는 토(土)에 해당합니다.
생각을 나누고 관계를 넓히며 유연하게 사고하는 편. 동양 오행으로는 목(木)에 해당합니다.
분위기와 감정을 섬세하게 읽고 깊이 몰입하는 편. 동양 오행으로는 수(水)에 해당합니다.
열두 자리의 시작일이 절기와 겹치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별자리와 절기는 둘 다 하늘에서 해가 어디 있는지로 나눕니다. 열두 자리가 30도씩, 절기가 15도씩 끊는 차이만 있습니다. 양자리 시작은 춘분, 게자리 시작은 하지, 천칭자리 시작은 추분, 염소자리 시작은 동지입니다.
다만 사주의 월지는 절기 중에서도 한 칸 어긋난 쪽을 쓰기 때문에, 별자리 한 자리는 사주 월지 두 달에 걸칩니다. 그래서 같은 별자리라도 앞쪽에 태어났는지 뒤쪽에 태어났는지에 따라 사주 월지가 달라집니다.
별자리와 사주를 같은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별자리는 태어난 날의 해 위치 하나로 정해지고, 사주는 태어난 해·달·날·시 네 기둥을 모두 씁니다. 별자리가 한 장짜리 요약이라면 사주는 여덟 글자입니다.
서양은 불·땅·바람·물 넷으로 나누고, 동양은 목·화·토·금·수 다섯으로 나눕니다. 넷은 대체로 맞아떨어지지만 금(金)에 해당하는 서양 원소가 없습니다. 그래서 별자리만으로는 잘라 내고 다듬는 결의 기운을 따로 읽기 어렵습니다. 사주는 그 자리를 따로 봅니다.
태양궁만으로는 절반입니다. 태어난 시각까지 넣으면 달·상승궁이 같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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